소니 엑스페리아Z1 리뷰 ② 한마디로 프리미엄 방수 LTE 카메라폰소니 엑스페리아Z1 리뷰 ② 한마디로 프리미엄 방수 LTE 카메라폰

Posted at 2014.02.11 08:52 | Posted in 모바일 리뷰/소니


앞서 완전체로써의 소니 엑스페리아Z1에 대해 살펴봤다. 1부는 http://rainycloud.co.kr/421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살펴볼 내용은 소니 엑스페리아Z1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그 외의 특화점을 간단히 살펴보겠다. 앞 선 리뷰에서는 소니 엑스페리아Z1이 프리미엄 카메라폰이라고 명명할 수 있겠는데, 또 다른 특화점으로 방수폰이라는 이름과 LTE폰이라는 이름이 더 덧붙여야 한다.


다만, LTE는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 소니 엑스페리아Z1에 장착된 두뇌, 즉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00이다. 이 칩셋에는 국내 이통사의 LTE-A를 지원하는 통신모뎀이 들어있다. 다시 말하자면 엑스페리아Z1도 LTE-A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 예측된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국내 이통사의 LTE-A 주파수와 상이하기 때문에 광대역 LTE만을 지원한다. 





다른 특화점으로 방수 기능을 들 수 있다. 방수등급은 IP58로 조금의 잠수는 가능하다. 직접 방수기능을 살펴보기 위해 청계천에서 엑스페리아Z1을 물 속에 넣어보고 휘저어 보기도 했지만 끄덕없다. 직접 해보지는 않았지만 해외 리뷰어들 중에서는 실수로 맥주에 떨어뜨렸을 때도 멀쩡하다고 하니, 실생활에서 물 때문에 기기가 고장나지는 않을 듯하다. 






또 하나 물리 카메라 버튼이 새롭게 들어갔다는 게 마음에 든다. 엑스페리아Z에는 없던 물리버튼이다.  물 속에서 이 버튼을 길게 눌러 카메라를 구동시키고, 다시 누르면 사진이 촬영되는 간편한 수중촬영을 돕는다. 청계천에서 실제로 이 기능을 사용하다가 손이 시려워 제대로 못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실제로 손이 시려웠던 청계천으로 가보자.




퀄컴 스냅드래곤 800 2.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아드레노(Adreno)330 GPU, 2GB 램(RAM), 5인치 소니 슈퍼LCD3 풀HD 해상도 디스플레이, 3000mAh 배터리 사용량을 갖췄다. 아쉬운 점으로는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 16GB 내장 메모리를 들 수 있다. 






이 외에 배터리 성능에 꽤나 신경 쓴 모습이 역력하다. 실제 사용할 때의 배터리 소모량을 비슷할지 몰라도 대기 전력 효율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바쁜 일정 때문에 약 3일간은 엑스페리아Z1을 켜 논 상태에서 써보지 않고 가방 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었는데, 4일째 다시 꺼내보니 배터리가 10%도 달지 않았다. 물론 앱의 수와 알림 갯수에 따라 대기 전력 소모량이 달라질 수 있겠으나 이 정도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에서 탁월한 효율을 보여준다.


내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는 최대한 안드로이드 기반 기능들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디자인만 소니의 색깔을 입혔다. 마치 초심으로, 기본으로 돌아간 모습이다. 잡스러운 기능이 없기 때문에 심플하다. 잡스러운 기능이 없다는 것은 좀 더 접근성이 높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심플함 속에 경쟁 포인트가 존재한다. 앱을 활용해 다양한 소니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워크맨을 통해 음악을 듣는 것뿐만 아니라 정보 검색 및 공유가 가능하며, 스마트커넥트를 통해 소니 스마트워치 등과 교류할 수 있다. 특히 소니 셀렉트는 소니만의 앱 마켓으로 PSM게임뿐만 아니라 각종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홈화면에서는 지저분하게 널려있는 앱들을 한 번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화면 좌측에서 안쪽으로 드래그하면, 통합검색창이 표시돼 다양한 기준으로 앱을 선별할 수도, 구글 플레이와 소니 셀렉트를 통해 다른 앱을 검색하고 내려받을 수 있다.





최근 트렌드인 멀티태스킹도 지원한다. 소프트키 중 우측 아이콘을 누르면 구동됐던 앱들이 쭉 뜨면서 맨 하단에 인터넷, 노트, 계산기 등을 배치해 팝업 형식으로 지원한다. 다만 국내 모델보다는 좀 떨어지는 듯한 인상이다. 


마지막으로 최종 영상을 올려봤다. 




소니 엑스페리아Z1은 국내 정식 출시되지 않아 영국계 온라인 유통업체인 익스펜시스(www.expansys.co.kr)에서 해외구매대행 방식으로 판매해오다 최근 소니코리아가 자급제 형식으로 정식 판매를 개시했다. KT는 여기에 밥 숟가락 하나를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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